거인의 메모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찾는 지혜 :: 인생은 순탄치 않다. 이를 극복하고 이겨내어 앞으로 계속 전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상에는 나보다 잘 난 사람도 많고, 열등감에 휩싸이기 쉽다. 또한 고난과 시련은 나에게만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럴 때 주저앉아 울고만 있을 것인가?

'어깨를 똑바로 펴고 서라'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등 12가지의 깊고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조던 피터슨이다.

​[목차]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 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법칙 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법칙 9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법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법칙 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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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의 그의 삶도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하버드에서 강연하는 최고의 교수 중 한 명이 되었다. 책에는 그가 겪었던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심리학, 종교, 철학, 신화 등을 통해 인생에 의미를 찾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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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의 비교를 통해, 위축되고 힘이 빠진 사람들은 더욱 위축되어 약자처럼 보이게 된다. 패배자의 태도는 '진짜 패배자'를 만든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자세는 스스로를 더욱 당당하고 강자처럼 보이게 해 준다. 이것이 선순환되어 더욱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된다. 스스로를 돌보고 자존감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미래를 위한 계획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해야 한다. 스스로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려고 노력하고,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고 그곳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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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힘 ::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혼자 있는 시간, 고독한 시간을 괴로워하거나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다. 허나 적극적으로 혼자가 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라고 말하며 그의 인생을 완벽하게 바꾼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스스로 냉정하게 자신을 들여다보고, 목표한 것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내공을 쌓았고, 꿈에 더욱 다가갈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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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1. 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 온다

2. 적극적으로 혼자가 돼야 하는 이유

3.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4. 혼자인 시간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5.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각 챕터별로 짧은 글로 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혼자인 시간을 나의 내공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참고도서가 될 수 있다. 챕터 3의 내용에서 자기 긍정의 힘을 키우는 방법, 안정감을 주는 마인드 컨트롤, 좋은 음악이나 명상을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소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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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소개한 '자신만의'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기술

1. 눈앞의 일에 집중한다.

수작업, 단순하고 반복적인 노동을 하는 행위가 자기 내면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해준다는 것이다.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2. 원서를 읽거나 번역을 해본다.

저자는 번역이나 필사를 통해 자신이 적극적으로 작업에 개입한다는 것이다.

독서는 그 자체로 언제나 도움을 주지만, 모국어로 쓰인 책을 읽을 때는 익숙한 음악을 듣듯이 술술 읽게 되어 몰입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런 면에서 원서 읽기는 무언가에 집중하기 좋은 방법이다. (내용 중)

3. 독서에 몰입한다.

'독서' 자체가 고독과 굉장히 어울린다. 외로움을 달램과 동시에 마음을 단련하고 자기와 타인을 연결해주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리더, 관리자가 되려면 읽어야 할 책!

스탠퍼드대, 페이스북, 부사장 = 지은이

지은이인 줄리 주오가 페이스북에서 팀장을 하며 느낀 점에 대해 쓰고, 자기와 같은 팀장에게 조언을 주는 글입니다. 페이스북 하면 떠오르는 스마트, 창의적 같은 느낌의 회사가 아마도 미래의 회사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곳에 있는 엘리트들을 이끄는 리더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가 되고 겪게 되는 당혹스러운(?) 일들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지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겪었던 당혹스러운 일에 공감되고 웃게도 되고... 미래의 관리자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차례 ]

Chapter 1. 관리란 대체 무엇인가
Chapter 2. 팀장 승진 후 첫 3개월
Chapter 3. 작은 팀을 어떻게 이끌까?
Chapter 4. 좋은 피드백의 기술
Chapter 5. 팀장을 위한 자기 관리법
Chapter 6. 훌륭한 회의란?
Chapter 7. 누구를 뽑아야 할까?
Chapter 8. 무엇이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드는가
Chapter 9. 성장하는 팀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가
Chapter 10. 좋은 조직 문화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