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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정리 :: 이거 알면 주식 대화 엿들을 수 있다.

주식 계좌 (=증권 계좌. 엄밀히 다르지만 거의 같은 뜻으로 써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주식을 사고팔고 할 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은행계좌로는 주식을 사고팔 수가 없고, 거래 가능한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은 워낙 스마트폰으로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다양한 증권사에서 개발보급하고 있습니다. 증권 관련 앱을 깔고 신분증과 함께 터치 몇 번이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주식을 사고 팔때 내는 수수료를 면제하는 무료 이벤트나, 혜택 등이 많이 있으니 비교해보고 앱을 다운로드하여 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되겠습니다. 앱을 통해 아주 손쉽게 언제 어디서든 주식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증권사에 직접 가야지만 주식 거래(종이로 된 증권을 사고 파는 일체)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식 시장

주식을 사고 파는 시장. 어떤 특정 장소가 있는 것은 아니고, 요즘은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거래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주식 계좌에 돈을 넣고, 그 돈으로 주식 시장의 주식을 사고팔면 변동이 생깁니다. 실제 시장에 가보면 안전요원이나 경찰이 있는 것처럼 주식 시장을 관리, 감독하는 기관도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코스피, 코스닥은 국내 시장입니다.

코스피(KOSPI)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전체적인 주식 가격을 예전의 기준 시점과 비교하는 지표이며 시장을 말합니다. 1980 1 4일의 상장된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정한 겁니다. 현재 2400쯤 되니 예전보다 주식 시장에 거래되는 주식 가격은 평균적으로 24배로 올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코스피의 상승은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이 반영된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코스닥 (KOSDAQ)

회사의 규모가 조금 작거나 벤처 기업의 주식 가격을 비교하는 지표이며 시장을 말합니다. 1996 7 1일을 100으로 정해놓고 현재까지 비교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비교적 작은 회사의 주식을 매매하는 시장이라 위험도가 다소 높을 수 있지만, 반대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 등도 있어 수익도 다소 높을 수도 있습니다.

 

코스피는 대기업, 코스닥은 중소기업 위주의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이렇게 시장을 나누어 둠으로써 투자자가 비슷한 조건의 기업을 거래할 수 있고, 시장의 특성에 따라 거래하는 마음가짐을 정립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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