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건영18 오건영님 인사이트 에세이 2212118 오건영님 인사이트 에세이 2212118 FOMC 이후 마켓 분위기가 상당 수준 가라앉는 분위기입니다. 그나마 반등 기미를 보이던 뉴욕 증시도 재차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구요, 그 중에서도 강세를 보이던 다우 존스 지수 역시 하락 전환한 상황입니다. S&P500지수는 다시금 3900선을 하회하고 있죠.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이 충격을 받을 때의 공통점은 그거였던 것 같습니다. 연준과 시장의 서로간의 인식의 괴리.. 시장은 연준이 절!대! 성장을 포기 못하고… 언제든 피벗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구요.. 연준은 쉽사리 잡히지 않는 물가를 바라보면서 긴축의 강도를 더욱 더 올려갔죠. 설마 저 새가슴 연준이 저렇게 긴축을 한다고?? 하더라도 화들짝 놀라서 바로 금.. 2022. 12. 18. 오건영 fomc 파월 발언 분석(22.12.15) 가장 이해하기 쉽고 핵심 정리 및 분석이 잘 된 글이 오건영님의 글인 둣 합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시죠. 오건영 fomc 파월 발언 분석(22.12.15) 간단하게 FOMC 리뷰를 드립니다. 최근에 FOMC 일자를 전후해서 변동성이 참 많이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FOMC를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 조금은 완화적인 선물이 터지고… FOMC를 앞두고 마켓이 긍정적 흐름을 보이면 긴축적 발언이 나오는.. 참 이상한 그림입니다. 어느 정도는 마켓을 조절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다보니.. 이런 패턴이 반복되니 FOMC 직후에도 마켓이 방향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죠. 일단 결론적으로 이번 FOMC의 내용은 매파적이었는데요… 아마 뉴스를 통해.. 2022. 12. 15. 오건영님 인사이트 (22.12.10) 오건영 에세이 이번 주에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FOMC가 있죠. 미국 CPI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면 연준의 스탠스 역시 빠르게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길 겁니다. 국제 유가만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죠. 배럴 당 70불 수준으로 내려와 있는데요, 올 초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러-우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국제유가가 낮아졌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유가의 안정은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는 요인이 되겠죠. 미국 얘기로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모두들 미국 물가 얘기를 할 때 조금은 다른 맥락에서 중국에 대한 생각을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잠깐 함께 가 보시죠. 일본은 디플레이션의 나라입니다. 중국을 디플레이션의 나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죠. 그럼 이런 구도로 .. 2022. 12. 1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