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재용 패딩1 오건영 부부장님 인사이트 (2022-12-21) 12-21 오건영 부부장 에세이 자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 어쩔 수 없이 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유럽, 중국 모두에 해당되는 얘기겠죠. 죽어도 금리를 인상해서는 안되는 국가도 있을 겁니다. 부채 부담이 크거나, 너무 오랜 기간 디플레를 겪어서, 너무나 회복이 연약해서 부담이 큰 국가들이죠. 이들은 물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을 할 수 없죠. 그럼 미국과 금리차가 더 벌어지게 되니 통화 약세가 보다 심해지겠죠. 한국의 경우 가계 부채 부담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죠. 그러나 미국만큼 빠르고 높게는 올리지 못합니다. 중국은 자본 통제가 가능한 곳이죠. 중국은 인플레 압력이 낮은 만큼, 시장이 원하던 경기 부양을 하고 있죠. 마.. 2022.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