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만들기 위해 해야되는 3가지
기대 인플레이션은 성장잠재력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간 미국과 한국의 기대인플레이션을 보면 모두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억 원을 만들기 위해 해야되는 3가지 가 있습니다.
① 월급통장 잔액 0원 만들기
통장 잔액은 항상 0원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월 소득 300만 원인 사람을 기준으로 33%인 100만 원은 저축하고 45%인 135만 원을 소비에 쓴다고 가정해 봅시다. 나머지 22%인 65만 원을 예비 자금으로 남겨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딱 135만 원만 소비하기 어렵습니다. 평월과 이벤트 소비 구분이 없어져 예비 자금인 65만 원도 다 써서 최대 200만 원을 쓰게 될 수 있습니다. 즉, 저축하고 남은 나머지 돈은 다 쓰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② 자유적금, 파킹통장, 주식으로만 돈 모으지 말기
똑같이 월 소득 300만 원이 사람으로 가정해 봅시다. 소비를 38%인 115만 원 하고, 자유적금을 15%인 45만 원, 주식을 18%인 50만 원, 파킹통장에 17%인 50만 원, 계절 지출에 나머지 12%인 35만 원을 사용한다고 해봅시다.
그런데 파킹통장은 강제성이 없으므로 목돈을 만들기 힘듭니다. 자유적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은 어느 달은 공포감 때문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날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주식이 항상 원금을 보장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따라서 월 120~130만 원밖에 안 쓰는 것 같아도 1억 원 만들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③ 14.4% 이자율의 '이 통장' 가입하기
예금 통장을 만드셔야합니다. 5년에 1억 원을 만드는 적금 만기금액 안에서 이자의 비중을 살펴보면 153만 원을 저축했을 때 세후이자로 7,919,817원으로 이자의 비율이 7.91%입니다. 예금으로 1억 원을 했을 때는 14,475,060원으로 14.4%의 이자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금보다 예금의 이자비율이 훨씬 더 큽니다. 매달 따박따박 저축하는 것은 사실 이자가 늘어난다기보다는 그 돈이 어딘가로 쓰일 것을 막기 위해 바인딩하는 효과가 큰 것이고 목돈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작은 돈이라고 할지라도 돈이 불어나는 효과가 큰 것입니다.
아무리 파킹통장이나 CMA라고 하더라도 예금 금리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 그런 돈을 입출금통장에 너무 과다하게 투입해 놓은 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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