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들에게 언제 집을 사야 할지 질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럴 때마다 다섯 가지 지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1. 큰 폭으로 부동산이 하락후 반등 할 때
여러 지역이 바닥찍고 올라가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2. 미분양 소진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점입니다
3. 청약경쟁률이 다시 상승하는 시점입니다
4. 전세 매물이 부족해지는 시점입니다
5. 전세가율이 높은 시점입니다.
첫 번째에서 이야기하듯 대표 아파트를 보면 동대문구래미안 크리스티는 최근 바닥찍고 10.5억까지 떨어졌다가 12.9억으로 반등한 모습입니다.
2013년에 지은 입지가 좋고 세대수 많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입니다.
서남쪽 신길 뉴타운내 래미안 에스티움이 신고가 27.9억에 고점을 찍고 11.55억까지 떨어졌다가 13.8억으로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강동그라시움은 19억 고점에서 12억으로 떨어졌다 17억으로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옥수파크힐스는 20.5억에서 17.5으로 떨어졌다가 최근에 18억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대중적 아파트의 분위기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서울의 미분양 발생도 연초에는 2천세대까지 갔다가 지금은 1세대로 감소했습니다. 인천도 미분양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대구도 수도권 만큼은 다니지만 미분양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울산도 작은폭의 미분양만 감소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연초 청약경쟁율이 4대 1정도 수준에서 지금은 웬만한 지역은 백대1을 넘었습니다.
부산은 년초대비 경쟁률 변화가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전세 매물의 경우 전북 및 대전은 전세물량 감소폭이 매우 큽니다.
경기나 서울도 계속적으로 전세매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지표는 절대적이진 않지만 꼭 체크해야 되는 키워드입니다.
전세 가격이 높았던 시절의 집을 사면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시점이 2021년과 22년입니다.
전세가율이 높았던 시점은 서울 2015 ~2016년으로
전세 가격이 높은 시점보다 전세가율이 높은 시점이 집사 되는 좋다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상황이 모두 다릅니다.
• 서울은 전세가율이 낮은데 왜 사람들이 집을 살까요 주택자들이 현재는 집사기 불리한 상황입니다.
전세가율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메가가 올라간다고 기대할 경우 실거주위주 거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팔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좋은 입지의 집을 사서 오래 보유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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