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혼돈의 시기입니다. 저는 신문을 매일 보는데 논조가 매일 다르고 매체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구합니다.
21년 역대급 상승했다가 22년 하락했고 일부 좋은 입지의 부동산이 반등했지만 지방은 분위기가 여전히 안 좋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하면 2명 중 한 명 소득은 집값을 감당해도 됩니다.
물건은 되도록 비싼 것을 추천합니다. 하나 금융 연구소의 발표 자료를 보면 부자들은 안전한 것을 선호합니다 주로 강남을 사는데 수익률은 안 좋지만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반면 평택은 아직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싸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많아질 지역입니다.
과천은 인구가 8만이지만 5만까지 줄었다가 현재 8만 수준입니다. 과천 주요 입자 종합청사에 4800명이 근무합니다. 현 일자리 규모로 지식 정보 타운이 들어서는데 현 거주 인구에 비하면 일자리가 늘어나는 지역입니다.
경기도에 31개시가 있습니다. 과천은 평당 오천만원으로 1등이고 연천이 평당 400만원으로 꼴등입니다.
과천은 성남과 비교했을 때 상향평준화되었습니다.
개별 단지 기준으로는 성남의 판교 프르지오가 제일
비쌉니다만 평균이 아닌 개별 단지를 봐야 합니다.
원하는 지역의 시세는 꿰고 있어야 됩니다. 예를들어 헬 리오 시티와 잠실 엘스가격이 똑같은 때가 있었습니다 다시 엘스가 올라갔습니다.
입지는 가끔 흔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무주택자가 현금 3억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올해가 집을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 현재 규제로 다주택자가 집을 사기 어렵습니다.
경기도 광명 일부 하남과 성남 중원구 수정구가 좋습니다. 현재 주거 실태 조사를 보면 새 아파트의 수요가 현재 높고 앞으로 더 높아질 것입니다.
입시 좋은 구축도 올라가겠지만 사람들은 신축을 더
선호합니다.
천안 불당 4~5년차 4억대 아파트와 탕정 신축 아파트 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불당이 4억이면 싼 곳이고 더 비싼 곳을 사야 됩니다. 당장은 탕정이 불당을 넘어서기가 힘듭니다. 결론적으로 불당 비싼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당 재건축은 되지만 모두 되진 않을 것입니다. 비싼 것을 사야 되는데 사람들의 싼 것을 삽니다. 그 물건은 재건축이 늦어지거나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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