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건영에세이3 미국 금리 피벗 현재 분위기 (오건영 에세이 240512) 미국 금리에 대한 이슈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금리 인하를 언제할 건지에 대해 부동산시장, 주식시장도 다 긴장하고 있네요. 이미 시장에 반영된 부분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오건영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240512)피벗 포에버!!!(?) - 오건영에세이 토요일 저녁에 비가 정말 시원하게 내리네요. 최근에 제법 더웠던 것 같은데요… 시원하게 내리는 비에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해갈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주는 조금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나 싶네요. 이제 여름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최근 들어 부쩍 체력이 딸리는 느낌인데요.. 아무쪼록 체력 관련 잘 하시길 당부 드리면서 에세이 시작할까 합니다. 지난 5월 초 FOMC를 기점으로 해서 고공비행하던 채권 금리가 안정.. 2024. 5. 12. 오건영 부부장 에세이 - 오건영 부부장 에세이 - 유로화가 1유로 당 1달러를 일시적으로 하회했네요. 유로화 약세가 더욱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로화 약세는 달러화 강세를 의미하게 되죠. 달러 인덱스가 달러 당 108에 근접하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이 느끼는 부담감이 더욱 커지고 있죠. 신흥국 입장에서는 참 어려울 듯 합니다. 우선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니… 달러화 표시 부채의 실질 부담이 늘어나는 문제가 생기겠죠. 글로벌 투자자들도 똑같습니다. 어려울 때에는 대출이 일어나지 않고 기존의 대출을 회수하려고 하죠. 그럼 달러 대출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될텐데요… 그렇게 되면 신흥국 입장에서는 달러로 이 달러 빚을 갚아야겠죠. 그럼 달러를 사야할텐데요… 와… 달러가 비싸진 거죠… 그럼 앉은 자리에서 상환 부담이 크게 늘어.. 2022. 7. 13. 오건영 부부장 에세이 - 오건영 부부장 에세이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건과 보리스 존슨의 퇴진을 바라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죠. 2007년 조기 퇴진하는 한 후 절치부심으로 2012년에 다시금 총리가 된 아베의 강한 경기 부양은 일본 경제를 비롯, 글로벌 금융 시장 전반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다주었죠. 무제한 양적완화를 통한 엔화의 빠른 속도 약세는 일본 수출 기업에게는 상당한 단비가 되어주었구요… 엔 약세로 인해 한국은 수출 성장에 제동이 걸리면서 내수 성장으로의 전환을 꾀하게 되었죠. 침체 일로의 내수를 부양하기 위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경고하고 있음에도 기준 금리 인하를 2015년과 2016년에 단행했었구요, 각종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들이 발표가 되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016년 전세계를 .. 2022.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