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체1 “3억 받고 잠수 타야지"...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 얼굴, 대화, 증언 배우 故 이선균을 협박해 수억 원을 받은 유흥업소 여실장이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배우 이선균과 함께 마약을 했다고 증언한 유흥업소 여실장 김 씨가 지인들과 나눈 메신저 대화가 보도됐다. 29세 여성으로 알려진 김 씨는 이선균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21일 구속됐다. 김 씨는 이선균에게 "해커가 애플워치를 해킹해서 나와 오빠 대화를 다 듣고 있었다. 오빠랑 나랑 통화한 음성 파일도 갖고 있다"라며 "해커가 3억 원을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해커를 무시해 매스컴(매체)에 나오면 다 끝이다. 3억만 주면 다신 협박하지 않겠다더라. 나 믿고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이 절친이자 사업가인 B 씨에게 조언을 구해보겠다고 하자 김 씨는 "너무 서운하.. 2023.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