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 부자 보고서 나타난 부자들의 마인드 셋

2021년 한국 부자 보고서 나타난 부자들의 마인드 셋

2021한국부자보고서에 나타난 부자들의 마인드셋

매년 발표하는 한국부자 보고서의 내용을 잘 분석해보면 앞으로 돈이 몰리는 곳, 즉 투자 전망을 유추할 수 있겠다. 여기에 나오는 '찐'부자들의 마인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의 성장 동력 첫 번째는 '목표금액' 규모는 111억원이다. 목표 금액을 설정해 두어야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단기적, 중장기적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명확하게 눈에 보이는 목표를 설정해두는 것이 부자에 다가가는 첫걸음이다.

2.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의 성장 동력 두 번째는 '부채 사용'이다. 자산이 많을수록 사용하는 부채규모도 크다. 레버리지의 위험성에 대해 말하는 이들도 많으나 좋은 레버리지는 자신의 자산 증식을 더 빠르게 도와준다. TV나 인터넷을 보더라도 수십억 건물을 레버리지로 이용해 투자하고 많은 시세차익을 거둔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지 않은가?

3.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의 성장 동력 세 번째는 '저축 여력'이다. 규모는 연6,200만원 수준이다.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에도 있다. 흥청망청 쓰면서 남는 돈으로 저축을 하려고 하니.. 과연 잘 되겠는가? 월 200만원 버는 사람이 아끼고 아껴 월 150만원을 저축하면 연간 1800만원을 저축할 수 있다. 하지만 월 600만원을 버는 사람이 매달 600만원의 돈을 다 쓴다면? 한푼도 저축을 하지 못할 수 있다. 월 200만원을 벌고 150만원을 저축하는 사람의 평소 씀씀이는 어떨 것 같은가? 얼마만큼의 돈을 버는 것 만큼 더 중요한 것이 저축능력이다. 이 저축 능력은 그 사람의 평소 소비 습관, 소비 마인드에 따라 달라진다. 한푼이라도 아껴서 저축하는 것이 부의 성장 동력 세 번째이다.

4. 부자들이 활용하는 부의 성장 동력 네 번째는 '자산배분전략'이다. 총자산이 많을수록 금융에서 부동산으로 자산 배분이 늘어난다. 하지만 우리같은 서민(?)들은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편이 부를 쌓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부자들의 자산관리 관심사는 1.부동산투자 2.경제동향정보 3.금융상품 투자 순이다. 세무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 이들의 관심사 분석을 통해 우리도 한발 더 부자에 다가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