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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 후기

비전프로 비젼프로 후기 실사용기

1. 아이트레킹이 거의 마법 수준으로 정확하다. (처음에 칼리브레이션 과정을 거친다.)

2. 엄지검지 클릭이 너무 정확해 어떤 포즈에서도 신뢰성있게 작동한다.

3, 엄지검지로 허공의 윈도우를 잡고 가속도를 사용해 스크롤 하는데 실물을 만지는 것 처럼 다룰 수 있다.

4. 버추얼 키보드도 있지만 음성입력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5. 핸드 트레킹은 하방, 측방 카메라가 감지한다. (머리위는?)



6. 지금은 애플앱 뿐이다. (내년 출시까지가 서드파티 개발기간이다.)

7. 포비에이티드 랜더링으로 눈이 보는 곳만 최대 해상도로 랜더링한다. (정확해서 해상도 저하를 볼수 없다.)

8. 4K 해상도로 이미지가 보인다고 느껴지고, 수치를 알수는 없지만 120FPS로 동작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9. 지금까지 경험해본 VR 기기중 가장 눈의 피로가 적었다.

10. 정말 맥북을 쳐다보기만하면 패어링이 되면서 스크린이 허공에 떠오른다.



11. 페이스타임을 해보니 고글유저의 모습이 아바타보다는 실제 같지만 여전히 3D 캐릭터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12. 경험해보니 영상 시청이 킬러앱 같다. 돈을 내고서라도 NBA 현장 좌석 중계를 Vision Pro로 볼 용의가 생겼다.

13. 3D 영상의 임장감이 가장 뛰어나고 차별성이 있지만 2D 영상도 충분히 볼만하다.

14. 3D 사진, 영상을 헤드셋으로 녹화하는 기능은 별로였다.

15. 보는건 좋지만 헤드셋을 쓰고 녹화하는 사람이 되는 건 좀...



16. 아이트레킹과 핸드트레킹은 지금까지 사용한 어떤 VR 헤드셋보다 훨씬 뛰어나다. (UI와 사용성은 엄청나다.)

17. 하지만 컨트롤러가 없다보니 햅틱피드백이 없다. (3D 나비가 손가락에 앉아 트레킹 되는것은 엄청나지만 햅틱이...)

18. 무겁다. 다른 VR 헤드셋보다 무겁다. (금속과 유리로 만들어져 가벼울수가 없다. AirPods Max의 재림...)

19. 2시간 배터리 시간은 애매하다. (영화 한편 간신히 보겠다.)

20. 안에 냉각팬이 있는것 같지만 매우 조용하다. (게임 같이 무거운 앱을 돌려도 조용할지는 모르겠다.)



21. 엄청 비싸다. (성능과 품질이 매우 인상적이지만 납득할 가격인지는 모르겠다.)

22. 이 성능과 정확성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개발자들에게 달렸다.

https://naver.me/5MS04L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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