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물려줄 주식 종목 추천 장기 보유 주식 S&P500 추종
1. 우리 아이에게 공부를 잘하게 하여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을 가지게 하는 것이 좋은가?
VS
2. 우리 아이에게 성년이 되었을 때 목돈을 손에 쥐어 주는 것이 좋은가?
이런 고민들을 현재 3040 세대들은 많이들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나 과외를 빡세게 시켜서 좋은 대학을 가기를 바라는 부모들이 굉장히 많았다면
요즘은 후자 즉, 목돈을 증여해주는 것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제법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에게 목돈을 쥐어 줄 수 있을까라는 문제에 도달하는 데요.
그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장기우상향하는
미국주식 장기투자
입니다.
아무리 미국 주식이 장기 우상향한다고 하지만
개별 종목에 대한 리스크는 반드시 있습니다.
회사는 망하기도 하고 크게 성장하기도 하니깐요.
최소 아이가 성인이 되려면 20년은 걸릴텐데
그 과정에서 내가 투자한 회사가 망하거나 하면 정말 큰일인거죠.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지 말고 건초 더미를 통째로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개별 종목 하나하나를 분석해서 살 능력이 없으므로
미국 주식 전체를 사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굉장히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S&P500 지수그래프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곡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평균 수익룰을 계산해보면 적게는 6% 정도, 최근 10년 사이에는 10%정도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6% 성장률을 보여주니
누적했을 때의 수익률은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장기투자를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주식은 3배 정도 성장을 보였습니다. 정말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30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했다면 수십배의 성장률을 보였고,
수십배에 달하는 투자 수익률을 보였을 겁니다.
반면에,
투자 기간이 짧을수록 변동성이 심해져
수익률이 낮거나 손실구간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성년이 되어 독립할 때 자녀에게
대학 졸업장과 직업을 손에 쥐어줄 것인가,
목돈을 손에 쥐어줄 것인가는
현실적으로 계산기를 두드려 봐야할 문제입니다.
만약 목돈을 손에 쥐어준다는 방법을 택한다면
미국주식 S&P 500 의 장기투자를 고려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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