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오 12월 강의 요약 (출처 : 울부공)
1. 상급지 갈아타기 시도가 많다.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다.
2. 부동산의 선행지표는 주식시장이다.
3. 굳이 지금 사려거든 인천에 말도 안되는 가격을 사는게 낫다.
4. 서울은 아직 전세가 대비 매매가가 비싸다. 인서울 타이밍이 아니다.
5.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다르게 흘러 갈 것이다. 낙폭이 큰 지역이 매리트가 클 것이다. 서울 역시 3기 신도시와 역전세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6. 평택은 특정 기업 의존도가 너무 높다. 거제도, 울산 동구도 마찬가지 기업의 채용 등 상황에 따라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
7. 경주, 포항은 추가 하락 예상된다. 물량이 많다.
8. 부산은 전반적으로 전세가율이 낮다. 특히 해수동. 아파트 물량도 많다. 점진적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강서구는 길게 보면 괜찮지만 에코델타시티가 입주가 마지막으로 끝날 때까지 주택가격에 악영향이 될 것이다. 일광신도시도 차후는 부산이나 울산 본토로 가는게 좋다. 오래된 아파트라고 배척하지 말고 2010년 이상이면 괜찮다.
9. 경쟁률이 높다고 무조건 비싼 분양권을 사면 안된다. 분양권은 분양가가 관건이다. 적정한 분양가인지가 중요하다.
10. 지금은 84타입 중 연식이 좀 있는 곳이 가격 경쟁력이 좋다. 불황 때는 대출을 줄여서 절대가격이 싼 아파트를 사야 한다.
11. 회사 위치는 경기남부, 용인, 화성, 평택이 좋다. 경기 남부와 충정도가 현재 한반도의 중심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다.
12. 지금은 창원이 물량이 없지만 주변 김해와 합쳐 보면 물량이 부족하지 않기에 앞으로 상승한다는 확신이 없다.
13. 대구 조정지역 풀렸다고 바로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람들이 사려고 했었는데 시기 잘못 만나면 큰 손해 본다.
14. 대전과 세종은 당분간 관심 끄고 몇 년뒤에 이제 안 비싸다는 느낌이 들 때 사면된다.
15. 천안, 아산은 입주 분양 아파트가 4~5억이라 주변 10년차 4~5억 아파트는 1억은 내릴 것이다. 내년 하반기쯤 그때 살지 말지 결정할 것.
16. 청주시는 향후 입주 물량이 많이 있으나 오송 쪽에 있는 물량이 본토까지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 어느 정도 반등하는 지역이 있을 수도 있다.
17. 최소 3개월은 하락추세가 지속될 것이고 내년 3, 4월이 종부세 매물이 나오기에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가 될 것이다.
18. 지금부터 3~6개월 잘 준비하면 찬스를 맞이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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